'1박2일' 정준영·로이킴, 시커먼스 변신 '해맑은 웃음'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1박 2일’ 정준영과 로이킴이 ‘시커먼스’로 변신했다.

오늘(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인천광역시 무의도에서 펼쳐진 폭소만발 안구정화 ‘쩔친노트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멤버들과 쩔친(쩔어있는 친구)들은 ‘괜찮아 사람이야팀’과 ‘쩔어팀’으로 나눠 저녁 복불복을 펼치며 고군분투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마치 오징어 먹물이라도 뒤집어 쓴 듯 얼굴 가득 검은 칠을 하고 있는 정준영과 로이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얀 도자기 피부였던 두 사람을 흑도자기 피부로 변하게 만든 게임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관계자는 "멤버들과 쩔친들은 다이내믹한 게임들을 펼치며 몸을 사리지 않았다. 특히 정준영과 로이킴은 쿵짝이 잘 맞는 막둥이 커플로서 절친 케미스트리와 귀여움을 한껏 발산했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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