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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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써니, 정형돈에 "오빠처럼 방송사고 날까봐" 돌직구

기사입력 2014.10.04 17:53 / 기사수정 2014.10.04 17:53

'무한도전'에서 써니가 정형돈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에서 써니가 정형돈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방송인 정형돈의 라디오 방송실수를 지적했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펼치는 '라디오스타'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배철수의 음악캠프' 일일DJ를 맡은 정형돈을 응원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유재석은 정형돈의 라디오 생방송을 지켜보던 중 다음 프로그램인 '써니의 FM데이트' 진행자 써니를 만났다.

유재석은 "형돈이 지금 방송 하고 있다"라며 인사했고, 써니는 "안 그래도 얘기 들었다. 방송사고 제대로 내셨다고"라며 정형돈의 방송실수를 언급했다.

또 써니는 정형돈에게 "말 한마디 한마디가 그렇게 뚝뚝 끊길 수가 있냐"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정형돈은 "그게 호흡이다. 써니 씨는 콘솔 안 하지 않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써니는 "오빠처럼 방송사고 날까봐"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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