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통치 체제, 이상 없는 것으로 파악돼

▲ 북한 김정은 통치 체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한달 가까이 공개석상에 등장하지 않는 가운데 통치 체제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 외교소식통들은 2일(현지시간) "김정은 제1위원장이 발목 질병으로 인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듣고 있다"며 "일각에서 제기되는 정변설 등은 근거가 불확실하며, 북한 김정은 통치 체제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 동치 체제는 지속될 것이며 김정은 제1위원장이 앓고 있는 질병은 단기간내에 치유되기 어려운 것이며 수술이 필요한 상태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지난달 3일 모란봉악단 신작음악회 관람 이후 한달 가까이 공개석상에 나오지 않고 있다.

한편, 한국과 미국정부는 북한 김정은 통치 체제에 대해 이상이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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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