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의 김광규가 셀프 관장에 도전했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김광규가 셀프 관장에 성공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내일을 향해'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광규와 신성우가 단식원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단식원 원장의 설명에 따라 셀프 관장에 도전했다. 김광규는 관장 용액을 주입한 뒤 10분을 버티느라 진땀을 뺐다. 끝내 김광규는 셀프 관장에 성공했지만, 다소 우스꽝스러운 장면을 연출했다.
이후 김광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되는 심정이다. (두드러기가) 새벽에 가려울 때는 너무 힘들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광규는 "두드러기 알러지 아시는 분 있으면 누가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알레르기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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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