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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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용 아나운서 "농구 때문에 우는 것도 12년만"

기사입력 2014.10.03 20:33 / 기사수정 2014.10.03 20:33

한인구 기자
김종규, 오세근 ⓒ 권혁재 기자
김종규, 오세근 ⓒ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광용 KBS 아나운서가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농구에서 우승한 한국 대표팀에 대한 글을 올렸다.

이광용 아나운서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농구 때문에 우는 것도 12년만. 감동이다"고 적었다.

한국은 이날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전 이란과의 경기에서 79-77로 승리했다.

한국은 1쿼터를 크게 앞서면서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지만, 이란 에이스인 하다디에게 4쿼터 많은 점수를 주면서 역전당했다. 그러나 마지막 2분을 남기고 김종규가 결정적인 골밑 득점과 자유투를 얻어내 재역전을 일궈냈다. 김종규는 이 경기에서 17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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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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