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2014년 10월 4일은 11번째 천사데이다. 10월 4일을 숫자로 쓰면 1004(천사)가 된다는 의미와 함께 온 국민이 10월 4일 하루만큼은 나눔과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천사가 되자는 취지로 정해진 날이다.
이런 가운데 배우 김우빈, 고은미, 김소현, 김지영(아역)양이 최근 천사데이를 알리기 위한 홍보영상 촬영 차 한자리에 모였다.
평소 봉사활동과 나눔에 관심이 많은 김우빈은 "1천사데이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하루만이라도 천사가 되어 주세요"라며 천사데이 나눔 실천을 호소했다.
고은미는 "나눔으로 더 행복한 세상이 되는 날, 그래서 제 자신이 더 행복해 지는 날 10월 4일 천사데이 많이 기억해 주세요"라고 응원했고, 김소현 역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천사가 되어주세요"라며 이웃사랑의 의미를 전하였다.
특히 아역배우 김지영은 앳된 목소리로 "10월 4일은 어려운 사람을 돕거나 착한 일을 하는 천사데이라고 하는데요"라며 "저도 10월4일에는 착한 일을 해야겠어요"라고 귀엽게 천사데이 나눔의 각오를 다졌다.
GLOBAL ANGEL DAY 캠페인 추진위원회는 이들의 영상이 편집을 거쳐 천사데이 홈페이지(www.1004day.org)와 유튜브 등에 곧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많은 연예인과 유명인들이 천사데이를 홍보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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