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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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사망, 지난 1월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 끊어

기사입력 2014.10.01 23:06 / 기사수정 2014.10.01 23:06

정혜연 기자
한나 ⓒ 앨범 재킷
한나 ⓒ 앨범 재킷


▲ 가수 한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겸 배우 한나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1일 한 매체는 가수 한나가 지난 1월 13일 경기도 분당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나는 2002년 가수 강성훈의 2집 '회상'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했으며, 비의 2집 수록곡 '난 또 니가 좋은 거야' 피처링을 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 2004년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바운스'라는 노래로 데뷔했다.

지난 2011년에는 한지서라는 이름으로 배우로 활동하며 김선웅 감독의 영화 '돈가방' 주연을 맡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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