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결혼' 박시연 ⓒ TV조선
▲ '최고의 결혼' 박시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최고의 결혼' 박시연이 생방송 도중 입덧을 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에서는 생방송 중 입덧을 하며 방송사고를 낸 차기영(박시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영은 태연과 연인이 돼 연애를 즐겼다. 하지만 두 사람의 연애는 이내 삐그덕거렸다. 자신의 사생활을 중시하는 기영에게 연하남 태연은 귀찮은 부분이 많았던 것.
그러나 기영은 임신을 하고 말았다. 뉴스를 준비하던 기영은 속이 답답하고 더부룩한 기분을 느꼈다. 이어 생방송 뉴스가 시작된 가운데 첫 소식으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 대한 멘트를 하던 중 기영은 갑작스런 헛구역질로 전대미문의 방송사고를 냈다.
'최고의 결혼'은 미스맘(Miss Mom, 자발적 비혼모)을 선택한 미혼의 스타앵커 차기영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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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