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 권혁재 기자] 26일 오후 인천 연수구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17th Asian Games Incheon 2014)' 수영 남자 400M 혼계영 결승에서 한국의 박선관(대전시체육회), 최규웅(부산시중구청), 장규철(강원도청), 박태환이 3분39초18로 터치패드를 찍어 중국(3분31초37)과 일본(3분31초70)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신기록을 수립한 박태환이 중국 쑨양에게 깜짝 생일 케이크를 받았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