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지웅 "첫 키스, 손놀림 예사롭지 않았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마녀사냥' 허지웅이 첫 키스 당시 손의 위치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진행자들을 놀라게 했다.

허지웅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59회 녹화에서 "첫키스를 할 때 내 손이 어디에 가 있었는지 정확히 기억한다"고 자세하게 묘사해 눈길을 끌었다. '스킨십에 서툰 순진한 남성'의 사연이 소개된 직후에 이어진 이야기다.

허지웅의 말에 신동엽과 성시경은 "첫 키스때부터 그렇게 능수능란한 손놀림을 보이는 남자는 없다"며 의아해했다. 이에 허지웅은 당시 상황을 밀도있게 재연하면서까지 MC들의 의문제기에 강력히 반박했다.

허지웅의 첫키스 경험담은 26일 오후 11시 '마녀사냥'에서 확인할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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