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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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양정두-윤석환, 男 접영 50m 결선 진출

기사입력 2014.09.25 10:39 / 기사수정 2014.09.25 10:40

조재용 기자
윤석환(위)-양정두(아래)가 남자 접영 50m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윤석환(위)-양정두(아래)가 남자 접영 50m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특별취재팀] 한국 남자 수영 대표팀의 양정두(23·인천시청)와 윤석환(18·서귀포시청)이 접영 50m 결선 무대에 진출했다.

양정두와 윤석환은 25일 문학 박태환수영장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접영 50m 예선 2조서 함께 경기를 치렀다. 양정두는 23초91, 윤석환은 24초31로 나란히 조1,2위를 차지했다.

결국 전체 결선 출전 선수 중에는 양정두가 2위, 윤석환은 7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윤석환은 경기 직후 가진 아시안게임뉴스서비스(AGNS)와의 인터뷰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다. 컨디션을 100% 다 끌어올리지 못한 것 같다"는 말로 예선전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남자 접영 50m 결선에 진출한 양정두와 윤석환은 이날 오후 7시 결선 경기를 치른다.

<인천 AG 특별 취재팀>

취재 = 조영준, 조용운, 임지연, 신원철, 김승현, 나유리, 김형민, 조재용
사진 = 권태완, 권혁재, 김한준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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