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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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유강설, 재야의 고수 된 촌구석 몬스터

기사입력 2014.09.24 12:08

대중문화부 기자
주먹이 운다 ⓒ XTM 방송화면
주먹이 운다 ⓒ XTM 방송화면


▲ 주먹이 운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주먹이 운다' 촌구석 몬스터 유강설이 남의철 팀에 합류했다.

24일 방송된 XTM 격투 서바이벌 '주먹이 운다'에서는 팀 선택을 받기 위해 '지옥의 3분'에 임하는 유강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먹이 운다'에서 유강설은 "집 앞마당이 체육관이다. 직접 운동기구 만들어 체력 단련을 시작했다. 격투기를 배우지 않았지만 재야의 고수가 뭔지 보여드리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유강설은 "둘째 매형이 암 투병으로 몸이 안 좋다. 프로파이터들과 파이팅있게 싸우는 모습 보여주면서 용기를 심어 주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유강설은 절대고수와의 대결에서 강력한 로우킥을 날리는 등 날렵한 몸놀림을 선보였다. 테이크 다운에도 성공하는 등 시종일관 밀어 붙이며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했다.

결국 유강설은 남의철의 선택을 받았고 환호하며 기쁜 내색을 감추지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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