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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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정윤호·윤태영, 불꽃튀는 검술 대결 '일촉즉발'

기사입력 2014.09.23 14:40 / 기사수정 2014.09.23 14:40

'야경꾼일지' 정윤호와 윤태영이 서로 목에 칼을 겨누고 있다 ⓒ 래몽래인
'야경꾼일지' 정윤호와 윤태영이 서로 목에 칼을 겨누고 있다 ⓒ 래몽래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야경꾼 일지' 정윤호와 윤태영이 검술 대결을 펼쳤다.

23일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측은 23일 뛰어난 무술실력을 자랑하는 두 남자 무석(정윤호 분)과 조상헌(윤태영)이 맞붙은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조상헌이 무석의 목에 칼날을 겨눈 채 무석을 노려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무석은 조상헌의 갑작스런 공격에도 빠르게 그의 손을 잡으며 그를 저지했다.

무석은 조상헌의 기습공격에도 전혀 당황하지 않고 재빠른 반사신경과 뛰어난 무술실력으로 위기상황에서 벗어나는가 하면, 조상헌을 향해 검을 빼 들어 공격할 태세를 갖춰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야경대를 결성하며 한 배를 탄 상황이기에 두 사람의 팽팽한 검술 대결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검술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 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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