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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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윤계상 "19금 영화 캐스팅, 발육 상태가 가장 중요"

기사입력 2014.09.22 11:27 / 기사수정 2014.09.22 11:59

박지윤 기자
영화 '레드카펫'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윤계상. ⓒ권태완 기자
영화 '레드카펫'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윤계상.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배우 윤계상이 19금 영화 캐스팅에서 '발육 상태'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레드카펫' 제작보고회에 박범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윤계상, 고준희, 오정세, 조달환, 황찬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9금 영화 배우 캐스팅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할 것 같냐는 MC 봉만대 감독의 질문에, 윤계상은 "기본적으로 발육이 중요할 것 같다. 원초적인 느낌을 기준으로 삼아서 뽑는 걸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봉만대 감독이 "아래인가요? 위인가요?"라고 재차 묻자, 윤계상은 "감독에 취향에 따라 다르다"고 말했다.

영화 '레드카펫'은 19금계의 흥행 불패 신화를 쓰고 있는 영화 제작사 '꼴'사단이 탑 여배우 캐스팅 미션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에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극중 윤계상은 19금계의 순정마초 영화감독 정우 역을 맡았다. 10월 23일 개봉예정.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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