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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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한복 입고 셀카 삼매경 "아름다워"

기사입력 2014.09.21 17:52 / 기사수정 2014.09.21 17:5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가 한복자태를 뽐냈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가 한복자태를 뽐냈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가 한복의 매력에 푹 빠졌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야노시호-추사랑 모녀가 한복 자태를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와 추사랑은 유토네 가족과 함께 북촌 한옥마을에서 한복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기로 했다.

야노시호는 연보라색 치마에 에메랄드빛이 감도는 저고리를 입고 등장했다. 모델답게 고운 한복자태를 드러냈다.

한복을 입은 야노시호는 휴대폰을 들고 연신 셀카를 찍기 시작했다. 추성훈의 어머니는 며느리가 한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자 웃음을 터트렸다.

야노시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아름다웠다. 저는 직업상 많은 옷을 입게 되는데 한복은 아름다운 데다가 입기도 편했다"며 한복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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