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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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라미란, 에이핑크 노래로 혜리 응원 '폭소'

기사입력 2014.09.21 17:51 / 기사수정 2014.09.21 17:51

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혜리가 태권도 12단과 격투를 벌였다. ⓒ MBC 방송화면
'진짜 사나이' 혜리가 태권도 12단과 격투를 벌였다. ⓒ MBC 방송화면


▲ 진짜 사나이 혜리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진짜 사나이'에서 공인 12단 무술 고수와 맞붙었다.

혜리는 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 격투에 도전했다. 이때 혜리의 상대는 태권도 포함 공인 12단이었다.

이날 '진짜 사나이'에서 혜리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격투에 나섰다. 격투가 시작된 직후 상대방에게 점수를 뺏겼지만 혜리 역시 반격에 성공했다.

결과는 혜리의 KO패였다. 난타를 당한 혜리는 흙탕물에 내동댕이쳐졌다. 호기롭게 반격을 하기도 했지만 큰 실력차로 패배한 혜리는 울상을 지었다.

이를 본 라미란은 "슬퍼하지 마 노노노 혼자가 아냐 노노노"라며 응원의 노래를 불렀다. 이에 김소연은 "그건 에이핑크 노래"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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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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