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우에노 주리가 10개월 전에 한국을 방문했었다고 밝혔다. ⓒ KBS 방송화면
▲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연예가 중계' 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가 사적으로도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심은경, 우에노 주리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우에노 주리는 리포터 지숙이 한국을 얼마 만에 방문한 것인지 묻자 "일 때문에 온 것은 3년 만이다"라고 말했다.
우에노 주리는 "개인적으로는 10개월 전 쯤에 왔었다. 나가서 걸어본 건 전에 개인적으로 왔을 때가 처음이다"라며 공식 스케줄이 아닐 때도 한국을 찾는다고 전했다. 이에 지숙은 한국에서 걸어본 곳을 물어봤다. 우에노 주리는 명동, 강남, 동대문, 대학로를 꼽았다.
특히 우에노 주리는 한국사람인 심은경도 잘 모르는 닭한마리거리도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은경은 닭한마리거리라는 말을 듣고 궁금해 하며 오히려 일본사람인 우에노 주리에게 그 거리가 어디인지 물어보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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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