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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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김새론, 아들과 두 살차이"…누리꾼 "최강동안"

기사입력 2014.09.19 11:39 / 기사수정 2014.09.19 11:51

대중문화부 기자
김새론의 나이에 놀란 박주미 ⓒ KBS 방송화면
김새론의 나이에 놀란 박주미 ⓒ KBS 방송화면


▲ 박주미 김새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주미(41)가 아역배우 김새론(14)의 나이에 깜짝 놀란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배우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40대 여배우 대표로 출연한 박주미는 "김새론 양과 우리 큰 아들이 두 살 차이밖에 안 난다"면서 "김새론 양의 나이를 듣고 내가 너무 늙었구나 싶어 깜짝 놀랐다"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김새론과 출연자들은 "40대 같지 않다. 주름이 하나도 없다"며 놀라워했다.

박주미는 "그럴 리 없다. 농담하지 마라"고 부끄러워했지만 동갑내기 MC 유재석은 "여기서 보면 박주미의 주름살이 조금 보인다"고 너스레를 떨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주미 진짜 동안이다", "김새론과 아들이 두 살 차이? 깜짝 놀랐다", "두 사람 모두 흥하길", "박주미 진짜 40대 아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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