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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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해명, 민국이 상처 해명에 누리꾼 "잘 아물길"

기사입력 2014.09.19 01:30 / 기사수정 2014.09.19 02:54

고광일 기자
송일국 해명 ⓒ 인터넷 커뮤니티
송일국 해명 ⓒ 인터넷 커뮤니티


▲ 송일국 해명 누리꾼 반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송일국의 해명에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17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서울 지역 봉송을 끝낸 성화는 오후 강화군을 시작으로 인천지역 곳곳에 평화의 빛을 밝혔다.

이날 연수구 봉송에는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은메달리스트 이은별과 송일국이 주자로 참여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송일국은 현재 세쌍둥이와 함께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송일국 삼동이 성화 봉상 당일 한 시민은 자신의 SNS에 "사람들이 삼둥이를 만지려다 삼둥이들이 다치네요.민국이는 얼굴에 상처까지 났어요"라며 민국이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민국이의 얼굴에는 선명하게 긁힌 상처가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관해 송일국 소속사 측 관계자는 "민국이의 상처는 시민들 때문에 난 게 아니라, 전날 밤 자다가 스스로 긁은 상처라고 한다"라며 성화 봉송 중 다친 게 아니라고 해명했다.

한편 송일국의 해명을 접한 누리꾼은 "송일국 해명 역시 인터넷 소문은 함부로 믿으면 안된다", "송일국 해명 괜한 사람 욕했던 누리꾼들 반성해라", "송일국 해명 민국이 얼굴 상처 잘 아물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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