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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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정지훈, 크리스탈·달봉이 전담 알바로 캐스팅했다

기사입력 2014.09.18 22:46 / 기사수정 2014.09.18 22:46

임수연 기자
'내그녀' 크리스탈이 아르바이트에서 해고됐다. ⓒ SBS '내그녀' 방송화면
'내그녀' 크리스탈이 아르바이트에서 해고됐다. ⓒ SBS '내그녀' 방송화면


▲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내그녀' 정지훈이 크리스탈을 알바생으로 고용했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는 윤세나(크리스탈)가 자신을 찾아온 빚쟁이들 때문에 도시락 배달 아르바이트에서 해고됐다.

이날 윤세나는 사장으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게 되자 자신을 교통 사고에서 구해준 이현욱(정지훈)을 위해 마지막 도시락 배달을 하기로 했다.

그의 집을 찾아간 윤세나는 이현욱에게 도시락을 건네며 알바를 그만 뒀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그러자 이현욱은 윤세나에게 "알바 필요하지 않느냐"라고 제안했다.

윤세나는 "나 시급 좀 비싸다. 9천원이다"라고 머뭇 거렸고, 이현욱은 시급 2만원을 부르며 윤세나에게 애완견 달봉이를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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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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