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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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신소율 "기획사 사기만 두 번…데뷔 늦어져" 눈물

기사입력 2014.09.18 10:18 / 기사수정 2014.09.18 10:20

박지윤 기자
'풀하우스' 신소율 ⓒKBS 방송화면
'풀하우스' 신소율 ⓒKBS 방송화면


▲풀하우스 신소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신소율이 20살 때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 배우 신소율과 정지원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신소율은 정지원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내가 20살 때 데뷔했는데 지원이처럼 사람 좋아하고 잘 놀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근데 기획사에 두 번 사기를 당해 허송세월을 보내게 됐고 데뷔가 더 늦어졌다"라고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풀하우스'는 화목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12인의 전문가가 제시하는 현명한 가족문제해결법 국민 힐링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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