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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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최지우, 권상우 전 부인 박하선에 간병 부탁

기사입력 2014.09.15 23:08 / 기사수정 2014.09.16 07:44

'유혹'의 최지우가 박하선에게 간병을 부탁했다. ⓒ SBS 방송화면
'유혹'의 최지우가 박하선에게 간병을 부탁했다. ⓒ SBS 방송화면


▲ 유혹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유혹' 박하선이 자신을 간병인으로 부른 최지우에게 화를 냈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19회에서는 유세영(최지우 분)이 나홍주(박하선)에게 간병을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세영은 명화(조미령)에게 부탁해 나홍주를 간병인으로 불렀다. 나홍주는 "장난이 너무 심한 거 아닌가요?"라며 반감을 드러냈고, 유세영은 "간호사가 사람 가리면 안되는 거 아니에요? 내가 무슨 수술 받았는지 알잖아요"라고 부탁했다.

이때 유세영은 통증을 호소했고, 나홍주는 급히 진통제를 찾기 시작했다. 유세영은 나홍주의 전 남편 차석훈(권상우)과 연인사이인 상황. 두 사람이 어떤 관계로 발전할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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