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내가 네게 음원차트 올킬에 티파니의 집공개가 재조명됐다 ⓒ 온라인 커뮤니티
▲ 소녀시대 태티서 내가 네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의 선공개곡 '내가 네게(Whisper)'가 각종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한 가운데 티파니의 과거 집공개가 재조명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자정 각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소녀시대 태티서(이하 태티서)의 2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내가 네게(Whisper)'는 벅스, 지니, 올레뮤직, 다음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태티서 '내가 네게' 음원 차트 싹쓸이 소식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한 방송에서 티파니가 집을 공개한 모습이 화제가 됐다. 티파니는 수영장과 넓은 정원이 있는 집에서 행복한 모습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돈 잘 벌어서 부러워","티파니 집 으리으리하네", "밝아보여서 좋아", "음원차트 정상 축하" 드의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 태티서의 선공개곡 '내가 네게(Whisper)'는 달콤하고 따뜻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하이브리드 미디움 팝곡으로, 태연, 티파니, 서현의 보다 성숙해진 보컬을 만날 수 있다. 또한 13일 태티서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에는 마지막 서현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음원차트 1위를 점령하며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소녀시대 태티서는 오는 16일 정오 타이틀 곡 'Holler'를 비롯한 새 앨범 수록곡 전곡의 음원을 공개하며,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 'Holler'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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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