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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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정준하 "과거 日 만두먹기 대회서 외국인 최초 상금 받아"

기사입력 2014.09.11 12:23

'무한도전' 정준하 ⓒ MBC
'무한도전' 정준하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무한도전' 정준하가 식신다운 기록을 공개했다.

MBC ‘무한도전’ 멤버들은 '무한도전-라디오데이‘를 맞아 오늘(11일) MBC 라디오 FM4U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후 12시부터 생방송된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정오의 희망곡 정준하입니다'로 꾸며져 정준하가 마이크를 잡았다.

DJ 정준하는 '신개념 배달서비스-배달왔습니다'의 코너를 설명하면서 "내가 연예계 대표 먹방주자다.여자 중에서는 김신영이 있고 어린이는 윤후가 있다. 배우로는 하정우와 정준하가 있다"고 말했다.

정준하는 "사이판에서 열린 핫도그 빨리 먹기 대회에서 외국인과 경쟁해 상금을 받았다. 15년 전 전문 리포터 시절 때는 일본에서 만두 2kg짜리를 1시간에 먹는 대회에 나갔다.일본에서 16년 동안 50명 성공했는데 외국인 최초로 성공해 상금 10만원을 받았다. 먹는거에 일가견이 있다"며 자신했다.

한편 이날 박명수는 오전 7시 방송된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의 DJ를 맡아 '라디오데이'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 노홍철과 정형돈은 각각 오후 2시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와 오후 6시 '배철수의 음악캠프' 시간대를 책임진다. 이후 유재석이 밤 10시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를, 하하가 밤 12시 '푸른 밤 종현입니다' 시간대를 진행해 심야 청취자들과 함께 한다. 유재석과 정준하, 정형돈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DJ에 도전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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