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정용화가 유인영의 독침을 맞고 쓰러졌다. ⓒ tvN 방송화면
▲ 삼총사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삼총사' 정용화가 유인영에게서 서현진의 서신을 발견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 4회에서는 미령(유인영 분)을 찾아간 박달향(정용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령은 화려한 가채에 흰 소복만을 입고 등장해 박달향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미령은 "세자가 누군가를 보낼 거라고 예상은 했다"며 여유로운 웃음을 지어 보였다.
미령이 옷을 갈아입으러 간 사이 박달향은 강빈이 과거 자신에게 줬던 서신을 발견했다. 앞서 강빈은 박달향에게 "서신은 태워버렸다"고 말한 바 있다.
박달향이 서신을 보고 충격을 받고 있는 사이 미령은 박달향에게 독침을 꽂았다. 미령은 "세자빈 뒷조사를 하다 보니 이런 게 나오더라고"라며 "근데 세자에게 너무 충성하지 말라"고 경고하며 자리를 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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