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제왕' 안문숙, 김동성에 "전립선은 괜찮으냐" 돌직구 발언

▲ 게임의 제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게임의 제왕' 안문숙이 김동성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6일 방송된 JTBC '게임의 제왕'에서는 남녀 스타 간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여성팀 주장 안문숙은 남성팀 주장 태진아에게 "여성 호르몬이 나오시는 것 같다"라고 그를 자극했다. 

이에 남성 팀원 김동성은 "태진아 주장님의 부족한 남성 호르몬을 채우기 위해 나왔다"고 맞받아쳤고, 안문숙은 "남성 호르몬은 넘칠지 모르지만 전립선은 괜찮냐"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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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