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 엑스포츠뉴스 DB
▲고속도로 교통상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다가오면서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대한 관심이 높다.
5일 오전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오후부터 귀성객들이 몰려 정체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퇴근시간부터 정체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따르면 5일 정오 기준 서울-부산 소요시간은 4시간 40분, 서울-광주 4시간, 서울-대전 2시간 10분이다.
올해 추석 전 구간 교통량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하루 405만대로 예상되며 수도권 교통량은 지난해보다 2.1% 증가한 하루 평균 78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수도권 최대교통량은 추석당일인 8일이 86만대로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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