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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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모창민, 우측 발목 염좌…현재 아이싱 중

기사입력 2014.09.04 19:52

나유리 기자
모창민 ⓒ 엑스포츠뉴스DB
모창민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목동, 나유리 기자] NC 다이노스의 모창민이 경기 도중 발목 부상을 입었다.

모창민은 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2번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부상은 3회초 공격때 있었다. 상대 유격수 실책으로 1루 베이스를 밟은 모창민은 4번타자 테임즈의 중전안타때 2루 진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2루 베이스를 밟는 도중에 오른쪽 발목이 접질렀다. 모창민은 그라운드 위에 누워 통증을 호소했고, NC 벤치는 재빨리 움직여 대주자 이현곤으로 교체했다. 모창민은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으며 덕아웃으로 돌아갔다.

NC 관계자는 "우측 발목 염좌인 것 같다. 현재 아이싱 중이다. 병원으로 가서 진단을 받을지는 조금 더 상태를 보고 결정할 것 같다"고 전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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