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렌즈 인 돗토리' 윤세아 ⓒ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윤세아가 다양한 매력을 과시하며 맏언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3일 방송된 Y-STAR 리얼 여행기 '더프렌즈 in 돗토리'에서 윤세아가 평소 연기할 때의 당차고 뚝심 있는 이미지와 달리 시종일관 유쾌하고 털털한 모습을 드러내며 신다은, 박란과 알찬 힐링 여행을 이어갔다.
1회에서 윤세아의 꼼꼼한 성격을 엿볼 수 있었다면 이날 방송된 2회에서는 털털하면서 건강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제일 먼저 기상한 윤세아는 일어나자마자 배가 고프다는 막내 박란과 함께 이불 위에서 주먹밥을 먹는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여행의 피로를 풀기 위해 들린 온천에서는 더워하는 신다은을 걱정하는가 하면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건강한 매력을 과시했다.
천연 염색 공방에서는 남다른 미술 감각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자아내는 등 친구 같은 편안함과 때로는 엄마 같은 든든함으로 여행을 이끌어가며 자신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시켰다.
한편 윤세아, 신다은, 박란의 힐링 음악여행 '더프렌즈 in 돗토리' 3회는 10일 밤 11시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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