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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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대상] '정도전' 감독·작가 "연기의 신들께 감사"

기사입력 2014.09.03 16:31 / 기사수정 2014.09.03 16:37

김승현 기자
강병택, 정현민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강병택, 정현민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KBS1 대하사극 '정도전'은 단연 빛났다.

3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1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은 KBS 도경완, MBC 이진,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MC를 맡아 진행됐다.

이날 '정도전'의 강병택 감독과 정현민 작가가 각각 '프로듀서상', '작가상'을 받았다.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두 사람은 "1년간 함께한 스태프에 감사하다. 특히 연기의 신들이라고 불린 연기자들에게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73년부터 시행된 한국방송대상(한국방송협회 주관)은 방송인의 창작 의욕과 우수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진흥하기 위해 시행하는 시상식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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