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 코스모폴리탄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방송인 최희의 건강미 넘치는 요가 화보가 공개됐다.
최희는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진행한 '코스모 보디'에서 몸에 붙는 실루엣의 요가복을 입고 요가를 추천하는 이유와 요가를 더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본인만의 팁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희는 붉은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의 요가복을 입고 군살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최희의 밝게 미소짓는 표정에서도 건강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희는 "비주얼도 중요한 직업이다 보니 체형 관리에 소홀해선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 요가를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요가로 체력도 증진시키고 비주얼적인 부분까지 업그레이드하게 됐다. 올바른 자세가 몸에 배 체형 교정도 되고, 전보다 더 건강해 보이는 이미지가 강해졌다. 팬 분들이나 보시는 분들이 예뻐졌다고 칭찬해주시니 성취감도 대단하다"라며 요가가 자신의 생활과 커리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전했다.
건강미 넘치는 최희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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