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교통 전망 ⓒ YTN
▲ 추석 연휴 교통 전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올 추석 연휴 교통 전망과 관련해 귀성길은 6~7일, 귀경길은 추석 다음 날인 9일이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올 추석 귀성길은 6~7일, 귀경길은 9일 교통량이 크게 늘어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대체휴무제 시행으로 연휴가 엿새간 이어지면서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도 전망했다.
또 경찰은 특별교통관리 기간 동안 하루 평균 240여 명의 교통경찰과 160여 대의 장비를 집중적으로 투입해 소통 위주의 교통관리를 펼칠 예정이다.
상승 지정체 구간인 영동고속도록 문학휴게소~만종분기점까지 5.3km 구간에 대해서는 6~10일 닷새간 승용차 전용 임시 갓길 차선제가 운용된다. 이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 운전 등 주요 법규 위반 행위는 강력히 단속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가벼운 위반 행위는 현지 계도할 방침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