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정준하 ⓒ JTBC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무한도전'
녹화 일정을 늦추고 '히든싱어
3' 녹화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
30일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
3' 이재훈 편에서는 정준하가 패널로 출연해 가수 이재훈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 쿨의 원년매니저로서 의리를 지키기 위해 '히든싱어
3'에 참여한 정준하는 녹화가 끝나자마자 바로 '무한도전'
촬영장을 향했다
.
정준하는 "이재훈이 쿨에 오디션을 보러 왔을 때부터 인연이 있었다"며 "오늘 생일을 맞은 재훈이를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
또한 이날 녹화에서는 다리 부상에도 '히든싱어
3' 녹화에 참여한 배우 오현경이 이재훈과의 의외의 인연을 공개했고
쿨의
20년 지기 멤버인 김성수도 패널로 참여했다
.
이밖에도 이날 녹화에는
AOA (초아
, 지민
, 유나
), 더히든
(장진호
, 김성욱
, 임성현
, 전철민
), 작곡가 윤일상
, 송은이
, 신지
, 씨스타 소유가 참여해 이재훈에 대한 저마다의 추억을 공개했다
.
JTBC '히든싱어
3' 이재훈 편은
3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