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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목동, 나유리 기자] 넥센-KIA전이 경기 직전 내린 강한 폭우로 우천 순연됐다.
2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시즌 14차전이 우천 순연이 선언됐다. 경기 직전인 오후 6시부터 목동구장에 강한 비가 내렸고, 앞을 볼 수 없을만큼 많은 양이 한꺼번에 쏟아져 오후 6시 15분 우천 순연이 결정됐다. 이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한편 넥센은 27일 선발로 앤디 밴헤켄을 그대로 예고했고, KIA는 김병현 대신 저스틴 토마스를 내세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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