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2' 신세경, 언론시사회 패션 '굴욕없는 콜라병 몸매' 화제

▲타짜2 신세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 언론시사회에 참여한 배우 신세경의 패션이 화제다.

신세경은 25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타짜2'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강형철 감독과 배우 최승현, 곽도원, 유해진, 이하늬와 함께 참석해 영화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세경은 파격적인 블랙 시스루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검은색 망사 사이로 드러나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탄탄한 보디라인이 특히 돋보였다.

신세경은 '타짜2'에서 대길(최승현 분)의 첫사랑 허미나 역을 맡았다.

'타짜2'는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 '타짜' 시리즈 중 2부 '타짜-신의 손'을 영화화했으며 '과속스캔들', '써니'의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9월 3일 개봉 예정.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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