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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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삼각관계 서막 열렸다…시청률 급상승

기사입력 2014.08.25 07:48 / 기사수정 2014.08.25 07:49

박지윤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남지현·서강준이 한 자리에서 만났다. ⓒ KBS 방송화면
'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남지현·서강준이 한 자리에서 만났다. ⓒ KBS 방송화면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KBS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는 25.6%(전국기준·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20.3%)보다 5.3%P 대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달봉(박형식 분)이 강서울(남지현)에게 설렘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서강준과 남지현이 로맨틱한 첫 만남을 가지며 세 사람의 삼각관계의 시작을 알렸다.

12년 전 자신이 구해준 차달봉의 결혼 약속을 믿고 서울로 올라온 강서울, 당시 강서울에게 자신의 이름을 차달봉이라고 말하며 결혼 약속을 한 윤은호, 진짜 차달봉을 찾겠다는 강서울에게 이미 마음을 뺏긴 차달봉. 이 세 사람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면서 앞으로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펼쳐질지 주목된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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