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 현아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현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포미닛 현아 입니다. 좋은 캠페인에 함께 할수있게 되어서 감사드리고 좋은 취지로 시작된 만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소감을 밝혔다.
현아는 이어 "ALS 환우분들과 가족분들 더욱 힘내시고, 기부는 큐브 식구들과 전부터 마음을 나누던 곳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파이팅"이라고 기부 뜻을 밝히며 응원했다.
현아가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회장은 루게릭병 진단을 받고 투병 중에 있다. 이에 큐브 소속 아티스트들은 루게릭병등의 희귀병 환우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얼음물 샤워 캠페인'은 루게릭병이라 불리는 'ALS' 치료법 개발을 위해 미국 ALS협회가 진행 중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얼음물 샤워 후 자신의 다음 타자 3명을 지목하고, 지목받은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지 못 할 경우 ALS협회에 100달러를 기부해야 하는 방식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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