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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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윤도현 "땡땡이치고 싶다" 일탈 꿈꿔

기사입력 2014.08.23 15:27 / 기사수정 2014.08.23 15:36

조재용 기자
윤도현 ⓒ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윤도현 ⓒ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윤도현이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줘 화제다.

23일 방송 예정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윤도현은 "땡땡이 치고 싶다"며 일탈을 꿈꿔 제작진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평소 모범생의 면모를 보여주던 윤도현은 두 번째 학교에서의 일정이 시작된 후에도 윤도현은 꼼꼼하게 일정을 챙기며 착실한 학생의 면모를 과시했다. 

하지만 17세 고등학교 1학년들의 일과를 그대로 따라가는게 쉽지는 않았다. 윤도현은 음악과 타 방송활동을 병행하며 이른 아침에 등교하는게 힘들었는지 연신 지친 표정을 지어보이며 "졸린다"는 말을 연발했다. 이어 "땡땡이 치고 싶다"는 말까지 하며 일탈을 꿈꾸는 듯한 눈빛을 인상을 남겼다.

윤도현의 모습이 공개되는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7회는 23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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