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55
사회

새만금 어선 전복사고, 이틀째 실종자 3명 발견 못해

기사입력 2014.08.23 11:18 / 기사수정 2014.08.23 11:18

새만금 어선 전복사고 실종자 3명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 ⓒ SBS 방송화면
새만금 어선 전복사고 실종자 3명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 ⓒ SBS 방송화면


▲ 새만금 어선 전복사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새만금 어선 전복사고 실종자 3명이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 상태다.

지난 21일 새만금방조제 신시배수갑문 인근에서 어선 전복사고가 발생해 선원 3명이 실종됐다.

사고 어선에 탑승한 6명의 선원 중 3명은 구조됐으나, 선원 이모 씨와 동티모르 선원 2명 등 실종자 3명의 흔적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해경과 육군으로 구성된 구조팀은 신시배수갑문 서쪽 1.8㎞ 지점에서 전복된 어선 태양호를 발견해 배 안쪽과 주변 해역을 수색했지만 실종자를 찾을 수 없었다.

구조팀은 현재까지 경비정 6척과 항공기 4대, 민간어선 1척을 투입해 야간에는 조명탄을 쏘며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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