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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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경·유지나, 가수 후배들에 일침 "인사 잘 안해"

기사입력 2014.08.21 15:20

'여유만만' 박윤경 유지나 ⓒ KBS 방송화면
'여유만만' 박윤경 유지나 ⓒ KBS 방송화면


▲박윤경 유지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트로트 가수 박윤경과 유지나가 후배들에 일침을 가했다.

박윤경과 유지나는 21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의
트로트의 여왕' 특집에 김혜연, 윤수현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지나는 '트로트계! 이건 정말 민감하다'라는 주제에 대해 얘기하던 중 "요즘 신인가수들은 인사를 잘 하지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윤경은 "요즘에는 인사가 인기 순으로 된 것 같다. 예전에는 선배를 찾아가 인사를 하고 그랬었는데 요즘엔 다들 차 안에서 대기를 하고 그러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지나는 "후배들이 각성해야 한다. 지금 신인들도 다 우리 나이가 된다. 선배들한테 잘 해야 선배들도 뭐라도 해주고 싶지 않겠냐"라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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