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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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정유미-성준, 첫 만남부터 통했다…'선 따귀 후 키스'

기사입력 2014.08.18 22:31 / 기사수정 2014.08.19 09:01

임수연 기자
'연애의 발견' 정유미가 성준과 만났다.  ⓒ KBS '연애의 발견' 방송화면
'연애의 발견' 정유미가 성준과 만났다. ⓒ KBS '연애의 발견' 방송화면


▲ 연애의 발견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연애의 발견' 정유미와 성준이 첫 만남에서 입맞춤을 했다.

18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첫회에서는 한여름(정유미 분)과 남하진(성준)이 친구의 주선으로 술자리를 가지게 됐다. 

이날 '연애의 발견'에서 한여름과 남하진은 첫 만남에서 잘 통했다. 술을 마시던 술집의 영업시간이 끝나자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근처 공원에서 맥주를 마시게 됐다.

한여름은 친구들이 술을 사기 위해 자리를 비우자 남하진과 단둘이 남게 됐다. 남하진은 연애가 싫다는 한여름에게 정말로 연애가 싫은지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한여름은 "싫다기 보다는 딱히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다"라고 답했고, 남하진은 은근슬쩍 한여름의 옆으로 자리를 옮겨 "나는 어떻느냐. 키스. 키스 해도 되느냐"라며 그녀에게 키스를 하려 시도했다.

남하진의 돌발 행동에 깜짝 놀란 한여름은 남하진의 따귀를 때린 후 멋쩍어 하는 그에게 자연스럽게 입술을 허락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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