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무한도전'이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11.6%)보다 0.7%P 상승한 수치로 변함 없이 토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MBC 상암 신사옥에 침입해 기밀문서를 가지고 오라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 영업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감되는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범인을 가려내는 과정에서 서로를 속고 속이는 심리전을 펼쳐 재미를 더했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는 8.8%, SBS '스타킹'은 7.1%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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