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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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유이 "개구리였다면 먹을 수 있는데" 아쉬움 토로

기사입력 2014.08.16 16:58 / 기사수정 2014.08.16 16:59

대중문화부 기자
'정글의 법칙'의 유이가 개구리를 보고 흥분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의 유이가 개구리를 보고 흥분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유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글의 법칙'의 유이가 개구리를 보고 아쉬워했다.

유이는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인 인도양'에서 병만족과 함께 마지막 생존지에 도착했다.

이날 유이는 틴탑 니엘과 함께 잠자리용 풀을 채집했다. 유이는 개구리를 발견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김승수가 개구리를 잡았으나 두꺼비로 판단하고 독이 있을지 몰라 놓아줬다.

유이는 "개구리면 먹을 수 있다"고 기뻐하던 유이는 실망한 뒤 "옛날 같으면 '어?'이러고 말았을 텐데 지금은 잡으라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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