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백년손님' ⓒ SBS 방송화면
▲ 자기야 백년손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의 시청률이 상승하며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자기야'는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5.9%)보다 1.0%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위 남재현은 장인 장모에게 서울구경을 시켜주며 풀코스로 극진히 대접했다. 90평짜리 호텔스위트룸은 물론이고 값비싼 룸서비스까지와 3만3,000원이 넘는 김치찌개 등 장인 장모를 위해 아낌없이 지갑을 열었다. 이에 장인 장모는 돈을 아끼라며 툴툴거렸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동네한바퀴'는 3.6%, KBS '해피투게더'는 7.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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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