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09
사회

프란치스코 교황, 한글 SNS 메시지 남겨…"한국으로의 여정 시작"

기사입력 2014.08.14 01:09 / 기사수정 2014.08.14 01:09

고광일 기자
방한트위터를 남긴 교황 ⓒ 프란치스코 교황 트위터
방한트위터를 남긴 교황 ⓒ 프란치스코 교황 트위터


▲ 프란치스코 교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글로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방문을 알렸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국 방문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3시 무렵 "한국으로의 여정을 시작하며, 한국과 아시아 전역을 위한 저의 기도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은 13일 오후 8시에 6,800회가 넘게 리트윗됐고 2,100건이 넘게 관심글로 지정된 상태이다.

교황으로 선출되기 약 1년부터 트위터 활동을 시작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재까지 약 43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고, 트위터를 통해 소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은 전용기를 타고 14일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해 4박5일의 방한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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