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정웅인이 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MBC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정다윤이 깜찍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정웅인은 딸 정세윤 정소윤 정다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딸 셋을 혼자 감당하는 건 힘든 일이었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 정웅인은 활발하게 장난을 치는 딸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빠미소를 짓다가도 금방 피곤한 기색을 드러냈다. 게다가 막내딸 정다윤이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울음에 정웅인은 당황했으나 정다윤의 두 언니 정세윤과 정소윤은 장난을 멈추지 않았다. 언니들의 짓궂은 장난이 계속되자 어느새 막내도 울음을 그쳤다.
정웅인의 품에 안겨 울던 정다윤은 언제 울었냐는 듯 눈물을 멈추고 아빠에게 뽀뽀 세례를 퍼부으며 애교를 부렸다. 정웅인은 딸의 애교에 깜짝 놀란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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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