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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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볼빅 'KLPGA 발전을 위해 손잡다'[포토]

기사입력 2014.08.08 10:47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YTN 뉴스퀘어 대회의실에서 열린 'YTN-볼빅 여자오픈 조인식'에 배석규 YTN 대표이사, 문경안 볼빅 회장, 구자용 KLPGA 회장 등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조인식에서 배석규 YTN 대표이사는 “새로운 CI를 선포해 미래 비전을 제시한 YTN이 볼빅과 여자오픈 골프대회를 공동 주최하며, 상암동 시대 개막과 함께 새롭게 태어난 YTN이 볼빅 여자오픈을 전통 있는 대회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올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볼빅 RACV레이디스마스터스에서 큰 성과를 거둔 볼빅 관계자는 “국내외 무대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YTN-볼빅 여자오픈의 성공을 확신한다”며 대회의 성공을 자신했다.

한국여자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YTN-볼빅 여자오픈'은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 동안 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규모로 진행된다(코스 미정).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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