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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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비아이, 가사 실수는 없다 '트라우마 극복'

기사입력 2014.08.08 00:15 / 기사수정 2014.08.08 00:24

대중문화부 기자
'쇼미더머니3' B.I(비아이)가 자신만의 무대를 펼쳤다. ⓒ Mnet 방송화면
'쇼미더머니3' B.I(비아이)가 자신만의 무대를 펼쳤다. ⓒ Mnet 방송화면


▲ 쇼미더머니3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쇼미더머니3' B.I(비아이)가 자신만의 무대를 펼쳤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 6회에서는 래퍼 지원자들의 본 공연 무대가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도끼-더 콰이엇 팀의 바비, 스윙스-산이 팀의 바스코, 양동근 팀의 아이언, 타블로-마스타우 팀의 B.I(비아이)가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1차 공연 2라운드는 양동근 팀의 아이언과 타블로-마스타우 팀의 B.I(비아이)의 대결이 펼쳐졌다.

먼저 공연을 펼친 B.I(비아이)는 자신의 실수가 담긴 영상으로 무대를 시작했다. B.I(비아이)는 'BEI'란 곡에서 '리듬과의 기 싸움에서 진 뒤 돌아가는 길은 공기마저 무겁지' 등 자신의 실수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길을 가겠다며 가사에서 자신의 의지를 표명했다.

B.I(비아이)의 열정적인 공연에 객석은 환호로 답했고, B.I(비아이)는 자신의 무대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B.I(비아이)의 무대 후 올티는 "'이번 무대로 아이돌인데 점수 더 잘 받겠지'란 편견이 깨졌다"며 놀라워했고, 타블로와 마스타우는 "말이 필요없다"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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