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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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연예계 최고 빌딩 부자 '억 소리나는 값'

기사입력 2014.08.06 23:35 / 기사수정 2014.08.06 23:35

정혜연 기자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가 연예계 빌딩 부자로 꼽혔다. ⓒ YTN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가 연예계 빌딩 부자로 꼽혔다. ⓒ YTN


▲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수만·양현석·서태지가 연예계 최고 빌딩 부자로 선정됐다.

6일 인터넷 사이트 '재벌닷컴'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유명 연예인 40명이 보유한 빌딩의 실거래 가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연예인 최고의 빌딩부자는 압구정동에 본인 명의로 실거래가격 650억 원의 빌딩 두 채를 소유한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이 차지했다. 해당 빌딩들은 국세청이 정한 기준시가 평가로도 209억2천만원으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서교동과 합정동의 빌딩이 실거래가격 510억 원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준시가는 193억 2,000만 원이다.

3위는 가수 서태지가 소유한 논현동과 묘동 소재 빌딩으로 실거래가격은 440억 원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배우 전지현을 송승헌, 가수 비, 유인촌 전 장관, 배우 박중훈 등이 100억원 이상의 빌딩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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