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43

내일(5일) 날씨, 비 그치고 다시 무더위…불쾌지수 최고

기사입력 2014.08.04 23:51 / 기사수정 2014.08.04 23:51

류진영 기자
내일 날씨는 불쾌지수가 최고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내일 날씨는 불쾌지수가 최고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 내일 날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내일(5일)은 또다시 무더위가 고개를 들 것으로 관측된다.

기상청은 5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5일 전국 낮 최고기온은 29~33도, 6일은 28~34도로 태풍 영향권에 있던 시기보다 다시 3~4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

12호 태풍 나크리가 서해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되면서 5일부터는 다시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수순이다.

강원 영서와 충북, 경남북에는 새벽에 한두 차례 비가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8일부터는 앞서 발생한 11호 태풍 할롱이 북상해 남부지방에 비를 뿌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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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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